1편에서 구상한 부품들을 대충 모았다.
부품만을 계속 기다릴 수는 없어서, 케이스를 뺀 나머지를 사버렸다.
근데 정말 화나는 것이 메인보드가... 아주 찜찜하다.



저게 정상인가?
사실 저것 때문에 제품을 교환 받았는데... 새로 받은 상품의 정확히 같은 부분이 같은 상태였다...
비닐도 봉인씰이 없었다. (원래 그런겁니까?, 아시는 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
다시 교환 받은 상품도 중고 제품인것 같아 찝찝하다... 용산 사람들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교환 받은게 똑같이 저 모양이라... 지쳐버려서 걍 쓰기로 했다.
일주일을 기다리면서 cpu가격이 내려간 것도 서럽다. 일주일을 메인보드만 기다려는데 짜증이 안날 수 가 없다.
아이코다에서 구매했다.(제발... 신품좀 주세요...저는 새상품 산거라고요... 내가 전화 안했다고 속으로 좋아실거 같다.)
자기들도 물건을 어디서 가져온다는데...
다음에 구매하면 비닐에 지문도 확인할 판이다... 깜빡하고 새거 왔겠지 했는데...
적다 보니 신세한탄만 했네
아 여기까지 하고

Cpu다
200W dc to dc 다.
잘동작한다.
'서버운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에서 서버를 운영해보자 1 (0) | 2020.10.18 |
|---|